K리그에서 최단 기간 100호 골을 달성한 '몬테네그로 특급' 데얀(31·서울)이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14라운드에서 개인 통산 100·101호 골을 잇따라 터뜨린 데얀을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데얀은 지난 2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K리그 사상 최단 기간인 173경기 만에 100호 골을 돌파하는 등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베스트11에는 데얀과 김은중(강원·이상 공격수)·지경득(대전)·드로겟(전북)·윤일록(경남)·산토...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