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미국산 나무젓가락을 수출하겠다는 과감한 발상으로 전세계 언론의 조명을 받았던 한인 소유 젓가락 공장이 가동 1년도 안 돼 문을 닫았다. 일각에서는 한인 사장이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기발한 방식의 '언론 플레이'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초대형 부동산ㆍ금융 사기와 호스트바 종업원 피살, 사우나 일가족 총기살해 등 최근 들어 각종 악재로 바람 잘 날 없는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또다시 깊은 충격에 휩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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