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원석 당선자)는 29일 당내외 인사 각 5명씩 10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당 정체성과 운영방안, 노동정치 세력화 방안 등 당 혁신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특위는 당 혁신 방향 및 중점 과제 선정을 위해 '민주주의와 소통'(5월 31일), '새로운 가치 노선'(6월 5일), '통합진보당과 노동정치'(6월 7일) 등을 주제로 세차례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신-구당권파간 격론이 예상된다. 민주주의와 소통 부문에서는 당내 패권주의, 진성당원제, 폐쇄적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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