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끝나면서 관람객이 현저하게 줄었으며 선착순 입장을 위한 대기 시간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위는 29일 오후 4시 현재 입장객은 3만5천563명으로 잠정 집계하고 오후 폐장까지 4만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7일 최대치를 기록한 11만명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예약제 폐지 대신 도입한 선착순 관람제는 시행 첫날인 28일 아쿠아리움의 경우 최장 7시간까지 기다리는 등 큰 문제로 드러났으나 이틀째인 29일부터는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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