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8일 현역 대위가 트위터에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군검찰에 기소된 사건이 공개되자 당혹스런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국방부 관계자들은 군 기강을 해치지 않고 군사보안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정, 지난 1월 전군에 배포하고 나서 이런 사건이 터진 데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이다. 7군단 보통검찰부는 최근 트위터에 접속한 후 대통령을 지칭해 욕설을 섞어 비판하는 글을 올린 현역 육군 A(28) 대위를 군형법상 '상관모욕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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