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29일 전당대회를 열어 당명을 선진통일당으로 바꾸는 당명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나, 정당한 표결 절차를 거치지 않아 '날치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선진당은 이날 오후 2시 63빌딩에서 정강정책 및 당헌 개정안을 처리하고,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전대를 열었다. 정강정책 개정안은 ▲중산층 육성 ▲지속가능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회 구현 ▲일자리 확보와 청년 지원 ▲농어민과 다문화가족 보호 ▲고령사회 대비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또 당헌 개정안은 당명을 자유선진당에서 선진통일당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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