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는 민물고기 중 횟감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강을 낀 유원지 부근에는 송어횟집이 심심찮게 눈에 띄지만,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의 수산물 코너에서는 송어를 판매하는 경우가 드물다. 바다 생선과 달리 민물고기는 기생충 감염 등에 대한 우려가 있어 취급을 꺼린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바다에서 양식한 송어가 대형마트 횟감으로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31일부터 1주일 동안 전남 고흥군 일대 가두리 양식장에서 키운 송어 20? 물량을 횟감으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민물에서 알을 부화해 무게가 300~400? 정도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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