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에 협조했다가 '반역죄'로 징역 33년형을 선고받은 파키스탄 의사 샤킬 아프리디의 형 자밀 아프리디가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BBC뉴스는 자밀이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샤킬에 대한 키베르 지방정부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며 "그는 국가 이익에 반하는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샤킬은 가짜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DNA를 채취하면서 미 중앙정보국(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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