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욱 감독, "두산다운 야구, 팀이 구심점 되어야" May 29th 2012, 07:57  | [OSEN=잠실, 박현철 기자] "열심히 하는 것은 프로 선수로서 기본이다. 내가 쳐서 이겨야 한다는 것보다 내가 뒤에 더 좋은 찬스를 연결해줘야 한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황에 맞게, 경기 흐름에 따라 욕심내지 않아야 할 때는 팀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발휘하길 바란다는 이야기였다. 김진욱 두산 베어스 감독이 특유의 온화한 분위기는 잃지 않으면서도 개인 성적보다 팀을 우선시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중시했다. 현재 두산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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