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대대표는 29일 "검찰은 왜 박근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청주 명암타워에서 열린 충북·세종 당대표·최고위원 선출대회에서였다. 박 원내대표는 "충북 옥천에서 4·11총선 때 박근혜 (당시)비대위원장의 사조직이 움직여 보은·옥천·영동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며 "충북도선관위가 이런 불법선거운동을 적발하고, 옥천주민 320명에게 2억2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보도자료까지 냈는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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