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 태권도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4개 체급에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2개씩을 획득했다.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국군체육부대 상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남자 -58kg급 김민재와 여자 -57kg급 배이슬이 금메달을, 남자 -68kg급 오원종과 여자 -49kg급 최제윤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선수단은 대한농아인체육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대표팀 신현무 감독은 "이번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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