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설 남자 농구 대표팀이 확정됐다. 이상범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오는 7월 2~8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리는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할 12명의 선수를 29일 발표했다. 양동근(모비스), 오세근(KGC), 최진수(오리온스) 등 프로 선수 10명과 아마추어인 이종현(경복고), 김종규(경희대)가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2차 합숙훈련에 참가한 15명 가운데 김주성(원주)은 무릎 부상으로 김민구(경희대3), 김준일(연세대2)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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