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가 6년만에 두가지 신제품에 대한 TV광고를 동시에 진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28일 대우일렉에 따르면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대용량 3도어 냉장고 '클라쎄 큐브'의 TV 광고를 지난달 출시와 함께 시작했다. 역시 업계 처음으로 출시한 후 호평을 받고 있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도 지난 19일부터 TV광고를 하고 있다. 대우일렉의 제품 TV광고는 2009년 이후 3년만이고, 두 가지 제품을 동시에 광고하는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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