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최대의 전략 시장인 인도에 첫 번째 철강생산기지를 완공했다. 이로써 포스코가 인도에 종합제철소를 포함해 대규모 철강산업단지를 건립하려는 계획의 첫 단추가 끼워진 셈이다. 포스코는 28일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州)에 연산 45만? 규모의 자동차·가전용 고급강판인 아연도금강판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하라슈트라주는 인도의 대표적인 자동차 생산도시로 폴크스바겐·GM·타타자동차 등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생산시설이 있다. 포스코는 한국에서 만든 강판을 이 곳으로 수송해와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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